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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의 리부트

 

제목 : 김미경의 리부트

저자 : 김미경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20년 7월 1일 

 

 

 몇년 전에 모 방송국 에서 했던 강연 프로그램에서 처음 김미경 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고 , 지금은 어떤 강연이 었는지 기억 나지는 않지만 , 많은 경험과 공부를 통해 그 동안 보았던 다른 강연자들과 다른 방향으로 관객을 휘어잡아 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던 모습이 매우 인상적으로 남았다. 그 이후에도 몇번의 강연을 찾아 볼 정도로 '김미경' 이라는 사람을 나의 멘토로 저장 하고 그녀의 강연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 해 주기도 하였다.

 그 뒤에 논문 사건으로 잠잠 해지는 걸 보면서 , 안타깝게 생각 하는 팬 중에 한명 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는지 그녀의 철없던 시절의 논문 사건 보다는 지금의 소신과 철학을 더 깊이 바라는 사람이 많았었는지 유튜브와 티비에서 다시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 이었다.

  

목차

 코로나 이후 대면으로 이루어지던 일상이 무너지면서 , 어찌 보면 그녀의 강연도 크게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었고 , 대부분의 사람이 빨리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면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했을 것이다.

 하지만 김영하 작가 가 최근에 모 티비 프로그램에서  ' 코로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공격 했으며 , 그 기본적인 것은 사람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대면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것을 망쳐 버렸다.' 라는 말을 하는 것처럼 , 코로나는 많은 변화를 가져 왔는데 , 초반 글로벌 경제가 무너지던 것이 IT / 인공지능 / 빅데이터 / 가상화폐 /  메타버스 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코로나 이전 보다 더 많은 경제 활성화를 가져왔으며 , 전문가들의 예상 보다 10년 이상 빠르게 산업구조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 변화 속에서 김미경은 원상태로의 복귀를 기다리지 않고 , 변화에 흐름을 타기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공부를 하고 , 그 동안 하지 않았던 많은 것을 경험 했다고 한다.

  최근에 '핑프' 라는 단어를 들었는데 '핑거프린세스:손가락만 가지고 일하는 사람' 이라고 한다. 본인은 아무것도 못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지시만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인데 , 이 변화의 시대에 그런 사람은 적응 하지 못할 것이며 , 결국 내가 생산자 이며 창조자 로서 살아 가야 하는 세상이 WEB 3.0 시대 ,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포커스 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모르는 것은 즉식 배워야 하는 '뉴러너'가 되어야 한다고 , 그러기 위해서 지금 까지의 것들을 초기화 하고 재정비 하는 '리부트' 가 필요 하다고 얘기 하고 있다. 

 남들은 이제 정년 은퇴나 명퇴를 꿈꾸며 , 노후의 삶을 설계하고 있을 57세의 나이에 컴퓨터 코딩(파이썬) 을 배우고 , 유튜브 제작을 하고 , 나이 많고 적음을 떠나 변화에 먼저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만나서 지식과 지혜를 배우는 그런 삶을 사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다시 한번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그녀는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IT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다.하지만 그녀가 그 사람들과 인터뷰 하며서 본인이 알게 된내용을 공유 하고 , 그 전문가들을 소개 하는 것 만으로 방향성을 잡는다는 측면에서 우리는 많은 시간과 불안함을 줄일 수 있게 된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이다.  

 이 책을 보면서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책을 2년전에 봐야 했다는 것과 위드코로나 이후 전쟁과 장기적인 경제 침체를 앞두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의 그녀의 생각을 조금 더 알고 싶었다는 것 이다.

 그런데 그건 그녀의 유튜브를 통해서 알 수 있으니, 아쉽지는 않을 것 같다.

책 뒷면

https://youtu.be/Hcu--5H0ItM

김미경 유튜브 MKTV

 

 

 나는 지금 변화를 노리고 있다. 언제가 나를 한번 돌아보면서 45세의 나이임 에도 나는 앞으로 2~30년을 더 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은 더 깊이 나를 돌아 보게 했고 ,지금의 일은 나를 행복 하게 할수도 없을 뿐더러 , 애초에 일에 대한 내 삶의 명제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 중간에 일적으로 다른 일도 있었지만 , 그건 생각의 변화 에 따른 감정의 변화라고 생각을 한다.

 좌우간 이 책을 2년 전에 읽었어야 했는데 , 조금 늦게 읽게 된 것 도 아쉽지만 , 머 그 당시에는 책을 멀리하고 살았던 나의 모자름 이라고 생각 한다.

 지금 나는 변화의 흐름에 나를 맡기면서 초기화 시키고 리부트 하고 있다. 지금은 온갖 프레임워크 와 라이브러리 들을 올려가며 리부트가 완료 되기 까지 생존을 걸고 모든 시간을 투자 해보고자 한다.